저는 창원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최근 거의 주말마다
창원 인근(주로 진해)의 바다가 보고싶어 환장하는 男입니다.
지금까지 낚시 정보를 인낚이나 디낚에서 서칭하였는데,
몇일 전 동낚인 소개를 받고 접속해보니 정말 한 가족처럼 재미있고 가장 생생한
살아있는 정보를 들을 수 있는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선배님들 잘 부탁드리고, 앞으로 조황도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9/2 (원전 실리도앞 뗏마 조황)
   = 새벽 6~7시경 감생이(약 25~30cm) 옆에서는 많이 잡음.
      우리 뗏마는 꽝 ,그 이후 거의 모든 뗏마 오후까지 조용함.

2. 8/26 (부산 가덕도)
    감생이(약25cm)는 억수로 있음.  하지만 신항만 공사로 인해 토끼섬 부근
   전체적으로 꽝/
    갈미와 천수대에는 감생이 있지만 고등어때문에 힘들다고합니다.
    공사 안 하는날(?) 가시면 약 10마리 이상 보장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