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감이 있지만 가입인사 올립니다.

 

거주지는 부산이며 주로 에깅과 호래기 낚시를 많이 합니다.

 

에깅낚시는 나름 어느정도 경지 까지 와서 약간 질려있는 상태인데

 

이놈의 호래기낚시는 8년째 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해가가면 갈수록 배워 가는 느낌입니다.

 

출조 빈도도 매년 10월중순 부터 1월 중순 까지 한주에 한 두번 출조를 해도 아직까지 아리송한 낚시가 호래기 낚시인 듯합니다.

 

그레서 더 재미있고 더 애착이 가는 낚시 장르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여태까지 쌓아온 노하우와 포인트 지식은 결코 적지 않으니 동출과 정보교환을 할요량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