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산동 용호마을 해안도로에서..
@2006 보골장군


오랜만에 마눌, 애들 데리고 나들이 가봤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ㅎㅎ

10분 운전해서 이렇게 멋진 곳에 다다랄수 있다니..
우리는 복받은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



▲용호마을 갯가
@2006 보골장군

오늘 무척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을 하고 계셨습니다.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손도 얼어붙는 마당에 물에 손넣고 일하시는 분들의
고생이야말로 말해야 무엇하겠습니까?




▲우리가족
@2006 보골장군

최근 나들이를 자주 다닐수 없었기에.. 바다가자는 말에 좋아라 앞장서더니..
차에 내리자 마자 바람도 아랑곳 없이 갯가로 달려갑니다.

아~ 오늘 진짜 춥던데요..
















도로가에 갈매기가 알짱알짱 거립니다.^^


'내 찍어봐라~ '


손시려 렌즈 갈기도 귀찮은데..
기어코 망원렌즈를 꺼내게 만들더니..
갖가지 포즈를 취해주네요 ^^


































                                                                                                    
                                                                                                    CANON EOS20D  +  SIGMA 70-300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환절기에 더더욱 감기조심하시고 즐낚하십시요 ^^



2006년 3월 1일
보골장군 올림



음악: 이루마    'May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