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우울해서 주남에 갔다가 잠시 지는 해에 카메라를 인사시켜 보았습니다.
그때 한분의 사진사님을 보았는데, 구산면 얘기를 하시는게 혹시 우리 동낚인 회원님이 아니신가 했지만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