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선후배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민지아빠 임니다
어제 모처럼 친구들과 가는 해가 아쉬워 모임을 가졌습니다...
1차 간단하게 한잔 하구 2차 단란한 노래방으로=3=3=3
취중경청중 ..좋은 노래가 있어서 한곡조 올림니다....
시간 되시는분 따라~~불러~~~주세요..ㅋㅋㅋㅋ
좋은 하루 되세요......꾸벅^^



제목: 사내...............나 훈 아.....



큰소리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나




가진것은 없어도 비굴하진 않았다




때론사랑에 빠져 비틀댄적 있지만




입술한번 깨물고 사내답게 웃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벌거벗은 몸으로 이세상에 태어나




자랑할건 없어도 부끄럽지도 않아




한 때 철없던 시절 방황한적 있지만




소주 한잔 마시고 사내답게 잊었다




긴가민가 하면서 조마조마 하면서




설마설마 하면서 부대끼며 살아온




이세상을 믿었다 나는 나를 믿었다




추억묻은 친구야 물론 너도 믿었다




미련같은 건 없다 후회 역시도 없다




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거다


사내답게 갈거다

년말 술자리가 많은것 같습니다...내일을 위해 조금만드시고...
집에 가실때는 꼭^^마눌과 아이들을 위해...케익이 하나 들고 들어가는 센스^^
그럼 다음날 하루가 편안~~~함니다.....


언제나 웃음 가득한 동낚인....


민지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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