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짜보니  물매기 번개때 생각이나서  민물 매기 매운탕의 얼큰한 맛도 생각이
나서  보골장군과 이애기 저애기 하다  보니  한번  주남저수지 부근 매기매운탕 집으로
점심먹으러 가자  ,,,,, 의기투합  둘보다는 세명으로 하는바람에   개**빠님에게 연락하니...
집에서  반신욕하신다고  몸에 불어서 때가 나올쯤 연락하는 결례와 우를  범?하고  

향어회와 쇠주 ....그리고 얼큰한 매기매운탕  ...보기만해도 좋은 사람들과    맛난음식을
나누는 즐거움과 대화 .... 도끼자루 썩는지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결국 주남저수지와  북면 본포다리 넘어 창녕 땅까지 갔다가  다시 주남저수지
탐조 전망대까지 왔습니다  

겨울바람을 심하게 코구녕에 넣고  왔지만 그래도  좋은사람과  자연을 보는 맘을 넓혀서
좋아습니다 ....

낚시도 좋지만  시간나면  다른목적?으로 만남도  가끔은  묻지마식으로 해봤으면 하네요
ㅎㅎ




보골장군이  촬영모습을  흑백으로  찍었습니다 ... 흑백의 조화와 대비 ...




디카의 한계를 보여주는  새 사진 ....  나도  DSLR로 찍고 시퍼라 ?? 그럼 죽?일텐데...ㅜ,ㅜ



나는 추버서 애고 덜덜,,,,,ㅜ,ㅜ


하지만  보골장군 눈빛은  `~
+, +  초롱 하더만요 ...ㅎㅎ




이넘들 새들은  왜 안오는거야  ....덜덜 ....ㅆ ㅃ ... ㅋㅋ

추버서떨고있는데 .ㅜ,ㅜ....... 달이 떠오른 모습 ....



흑백으로 찍어도  운치가 그럭저럭 있네요 ㅎㅎ ...

배경음악 :캐논 변주곡 입니당~~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