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별로 할것도 없을것 같아 진해에 단촐히 바람이나 쐬고 오자 싶어 가보았습니다.

예전 다리 개통하기 전에 가보고 이번에 가보니 많이 달라졌내요.

나오는길에 다리 빛이 이쁘서 한컷 해보았습니다.


#들어가기전 동네 입구 모습 입니다.
어제는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서 앞에 조그만 섬의 길이 열렸더군요.

군데군데 뗏마 낚시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석양이 저버렸내요.


#가로등에는 불도 들어와있고...


#나오는길에 뒤돌아보니 다리불빛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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