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속 박물관
아이들 때문에 일부러 들린곳입니다.
제주 일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찾아 갔는데 여긴 다른곳보다 좀 조용하네요.




제주 민속 박물관 입구



처음으로 반겨주는게 사물놀이패네요.
더운날 고생이 많습니다.



제주 전통 배인 태우



아담한 호수가 만들어져 있네요.
여기서부터 민속관이 시작됩니다...



연자방아
저또한 책에서만 배워 놓니 딸에게 설명할려니 좀 힘드네요...ㅠㅠ



제주 전통집 `막살이집'
아무렇게나 살기 위해 지어진집이란다...
여기에 `작을 오'자를 붙혀 오막살이라고도 불렀슴.



밀납으로 당시 모슴을 재연해 놓았다.
아이들이 첨엔 놀라더니 금새 익숙해 지네요.



당시 생활상.
생활 도구를 만드는 모습이겠죠.



죽 공예방
가옥의 특징은 잘 모르겠네요.



남부 목축인의 집



이 가옥엔 그 유명한 똥돼지가 있네요.



저곳에서 볼일을 보면 돼지들이 받아 먹는답니다...



똥돼지...
날이 더워 그런지 그냥 저러고만 있네요...



사냥꾼의 집



제주 돌담



외기둥 집



제주 상 집을 재연해 놓았네요.



전통 가옥들이 대채적으로 낮네요.
바람의 영향으로 그런거겠죠...



연자매
연자방아가 놓여 있더군요.



고인돌



전통 가옥



전통 혼례
근데 이곳에선 돈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해주더군요.
솔직히 썩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연자방아



삼정문
충,효,열 삼강을 기리기 위해 세운것입니다.



말총 공예방



곳곳에 생활 모습을 재연해 놓았네요...



전통 가옥



시원한 물소리에 발길을 멈췄더니 인위적으로 만든 작은 폭포가 나오네요.
근데 아쉬운건 시맨트가 아닌 돌로 쌓앗다면...



제주 영문



돌문화 전시관



물이 시원한게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추사 전시관...



농기구 전시관



정자



인공 폭포

한바퀴 돌려니 많은 시간이 필요했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생각보다 다리도 아프고 시간도 많이 걸리더군요.
제주에 어렵게 온 만큼 많은것을 보고 싶은 저로선 좀 아까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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