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jpg 문득... 두해전에 시집간 양미가 생각이난다. 감생이낚시 쫌 가르켜주이소 카고 다가온게 엊거제인것 같은데... 지금은 추억되어 그시절의 사진을 더듬어본다. 황제도 이장바위에서의 빛바랜 추억이다... 약한줄에 가벼운바늘 품크릴의 밑밥과~ 똑같이 조류를타고 흐르는 미끼... 생각없이 받아삼켜 깊숙한 내장에꽂혀버린 바늘... 몸부림치는 감생이를 혼자서 요리하여 뜰채에 담는 양미.^^* 열심히 배우려던 그아가씨...잘살겠지~~!!! 김해 밭을가면서 창희 회사를 찾았다. 머리가 히끗하는기 중년의 모습이라~~~ 흘러간 세월을 느끼게한다. 낚시업계의 거상이되여 많은 직원들과 창고 가득한 물건들... 내가쓸 볼락웜을 얻다싶이 몇개 챙겨 돌아오면서... 그렇게 성공한것에 깜짝놀랐다 이리저리 많은생각들이... 그시절 어느꾼이 이야기하든 낚시잘하면서 낚시장사 성공하는사람 없다라는 그말.. 참말로 절감한다...그냥 밥묵고 지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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