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 옛날 산사 깊숙한 토굴에서


정진 하던 젊은 스님이 있었다

그러던 9월 어느 날 소나기가


장대처럼 내리던 날  스님은 불공을



드리러 왔다가 나무 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한 여인에게 한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수행도 멈추고 가슴앓이를 하던 스님은


석달 열흘만에 상사병으로 피를 토하고



죽고 쓰러진 곳에 붉은 꽃이 피어났는데


바로 그 꽃이 상사화라는 것이다

그래서 훗날 사람들은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날 수 없는 숨바꼭질 같은 사랑을 상사화 사랑이라고 했다{펌}




음악이 너무도 좋아 듣다가


깜빡 잠이 들었네요[잠오는곡?]



아일랜드 출생으로 현재


캐나다에서 활동중이라네요



이 곡이 일명 상사화라고


불리우는 곡인가봅니다 즐감~


인제 호랙도 안잡히면 뭔 낙으로 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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