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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낚인 예술촌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12 바보처럼 살아야 한다.
바다생각
2244   2006-03-20
-바보처럼 살아야 한다.- 작 : 문기영 삻과 죽음이 교차하는 현실 속에서 나는 바보처럼 살아야 한다. 알면 안된다.알려고 해서도 안된다. 다만,모든 것이 다 그렇게 된다는 인식밖에 할 수 없다는 이 기막힌 현실 속에서 나는 ...  
11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5
화백
2190   2005-10-23
이제는 말하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또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생각해 왔는지를 이제는 말해 보이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했던 나의 말들이 그저 일상처럼 떠들어대던 말이 아니었음을 정녕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의...  
10 ** 마음의 길동무 ** 9
민지아빠
2173   2007-01-04
** 마음의 길동무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것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정을 나누며 함께 갈수있는 마음의 길동무가 아닐까요.?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9 겨울바다/김남조 2
꽃게꾼
2162   2005-12-18
겨울바다/김남조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미지(未知)의 새, 보고 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 버리고 허무의 불 물이랑 위에 불 붙어 있었네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  
8 원태연 file
꽃게꾼
2159   2006-02-19
 
7 가슴적시는 시한편!(나팔꽃) 6
무대뽀
2140   2006-11-19
운다 ... 검지손가락 한 마디 잘린 그 가시나 눈때 묻은 공장 철망 쥐어뜯으며 속으로 속으로 바알간 피울음 삼킨다 조장님 반장님 계장님 앞으로 정말 안전사고 안 낼게요 저도 남들처럼 일할 수 있어요 제발 나가란 소리만 하지 말아주...  
6 고...향토시인 이선관 님을 아십니까? 11
무대뽀
2114   2006-12-11
어머님! 경기도 평택군 서성리에서 무남독녀 외동딸로 고이 자라 연안 이씨 저희 집으로 시집 오신 뒤 제 누나 낳으신 두 해 만에 저를 낳으시고 무척 기뻐했지요 당시의 저는 갓난아이라 기억엔 없지만, 그해 유행하던 백일해에 먹일 탕...  
5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3) 1
꽃게꾼
2002   2005-12-18
詩 의 香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3)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詩 .. 용혜원 그대가 웃음꽃 피우며 나를 바라보던 날 내 심장은 금방이라도 굳어지고 숨은 멎어버릴 것만 같습니다 행복한 그 순간 서글프도록 뼛속까지 찾아들던 지난...  
4 내가 이런 사람이라면 / 오 광 수 4
찬나파
1955   2006-08-09
내가 이런 사람이라면 / 오 광 수 나를 생각하면 누구든지 먼저 미소가 떠오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로 하여금 기분 좋은 하루가 되고 나로 하여금 따뜻한 생각이 들고 나로 하여금 믿음이 간다면 나는 정말 사는 보람을 느낄 겁니다....  
3 축복의 꽃
꽃게꾼
1901   2005-12-18
┃시인♡마을┃ 축복의 꽃 (6 오래 전 멕시코의 어느 마을에 병에 걸린 어머니를 간호하는 착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어머니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산에 올라가 약초를 캤습니다. 어느 날 소녀는 절벽 사이에 돋아나 있는 약초를 캐...  
2 시 간 2-
꽃게꾼
1900   2005-12-18
width=520> -시 간 2- 남 상인 별들이 재채기를 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무심히 외투 끝을 밟고 갑니다 얼어붙은 강물의 깊은 바닥 언제부터 거기에 있었는지 외로운 눈물방울 하나 얼지 못해 하늘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시간이 없는...  
1 그리운 당신...
꽃게꾼
1891   2005-12-18
┃시인♡마을┃ 그리운 당신... 그리운 당신... 길잃고 헤매이는 나의 그림자 뒤로 별 하나가 소리없이 떨어 집니다. 아무도 없는 그곳으로 떨어진 별은 미련이 남아 사라지지 못하고, 어둠속에서 홀로이 차거운 바람의 위로와 시린 달빛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