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는 분양해도 되겠네요
>혹시 이쁘게 키우실 분 계심
>데려다 키우세요~오늘 찍은검다~


마지막 고양이 데리꼬 간 처자입니다.

너무 너무 귀엽고 저희집 개하고도 잘 지내고 암튼 저희 집 개가 더 조아라 합니다.

그날 메가리 잡으러 거제 가는길에 분양받아서  고양이 이름이 메가립니다.

가리야~!! 가리야~!! 불러도 안쳐다 보지만 사람 좋아라하고 활동적이라 32평 아파트를

다 뒤지고 다니네요.^^

고양이는 처음이라 고양이사료랑, 캔,우유 등등 먹이는 이것저것 준비해서 조금씩

떠 먹이고 있고요.. 벌써 이불 두장 버려서.. 엄마 몰래 어제 빨았어요 ㅋㅋㅋ

대소변만 가리면 정말 좋으련만..ㅋㅋ

암튼  예쁘게 잘~ 키울게요 ..

그날  밤 늦게 찾아가 정말 죄송스러웠구요 고마웠습니다. ^^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