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휴가는 다들 잘다녀 오셨는지요.

왕뽈라구 애들에게 아빠노릇 한다고 바다로 가지않고 계곡을

찿아 합천 조정지땜 부근으로 계곡을 갔었지요.

낚시대는 잠시접고 말입니다. 근데 이일을 우짜면 좋습니까.

도착10분도 체안되어 중딩 큰놈이 헨드폰 바꿔준지 보름밖에

안된 폰을안고 바위에서 미끄러져 물속으로 풍덩!!

작은놈 초딩이 디카 목에걸고 있다 언니야 나도야간다

물에풍덩 우악 견적이 최소한 일백은 되것네 고걸로 총을사면

부시리 전용대에다 릴 가지고 싶은것 다 지를수 있을낀데 동낚회원

여러분 저에게 위로의 말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