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간홍시입니다.
회사 형님과 거제 도보 포인트에 벵에 찾으러 다녀왔습니다.

정확한 지명은 모르겠고, 학동근처였습니다.
사진 참조하시길..
보도로 산을 내려가서 줄타고 바위내려가고... 좀 힘들었습니다. ㅋㅋ
지진이 나서 별 기대없이 갔는데,
눈먼 벵에 = 사이즈는 26~27,  미친 숭어 = 대략 55 잡고 왔습니다.

회사 형이랑 사이좋게 한마리씩 잡았습니다.
저는 백크릴에 입질, 형은 홍개비에 입질.
잡어가 워낙많아서 힘들더군요...
오니~ 빵가루에 집어제 썩어서 밑밥하고,
피는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조금 깊은 수심에서 운좋게 올라오더군요.. ㅋㅋ
이상 17일 거제 도보 포인트 조황입니다.

뒤에 사진은 지난 주말에 할머니댁에 가서 논에 비료 뿌리고,
할머니 소일거리 도와 드리고 오면서 가면서 주의 풍경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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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