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1일 오전 9시 창원명서동서 원전으로 출발 ,,,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도착하니깐 날씨는 그런대로 조금 뿌였긴하지만
배가 많이 나갔네요,,, 빨간등대로 갈려고 했는데 그앞에 배가 4~5척이 진을 치고 있길래 엄두도 내지 못하고 섬 앞쪽으로 출발... 낚시 시작후 한 1시간여 동안 도다리2수 젠장..~~ㅋㅋ
그러다가 물이 바지기 시작하면서 조금식 흐르더군요 그사이에 순식간에 15여수 제법큰놈은 집에 와서 재보니 28센치.한번은 바늘 세개에 다 도다리가 물어버리네여.. 그러다가 거의 1시경부터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 주위에 있던 밚은 배들도 보이질 않네... 바람과 더불어 파도 까지도 치니,,, 그래도 고기는무는데 ,,ㅜ.ㅜ
배끌어주는 영감님 와서 바람많이 불고 비올라케서 데리러 오셨답니다.. 할수 없이 철수후 세꼬시 한사라 해서 아버지랑 한잔하고 삼촌댁에 좀 갔다드리고 이렇게 글남깁니다...^^
조화은 도다리만 30여수 조금작은게 있어서... 오늘 다른 조사분들도 영 조과가 아니신모양이더라구요 ,,나는 노래미를 더 좋아하는데 한마리도 못잡았네,,님들은 잘만잡으시던데
좀 갈켜주삼,, 이상입니다,,,,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