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22) 아침 7시경 아버님 낚시모임 친구분과
함꼐 선상 카고 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직 서투른 카고 낚시였지만 아버지와 선장님의 도움으로
얼마 안되지만 저에겐 대박인 오늘 하루였습니다~~

갯바위 흘림낚시보다 조금 지겨운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손 맛은 징하게 아니 찌~인하게 보고 왔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후다닥 올리고 가야합니다~~^^

총 조과~ 아버님 5수 (40이상이 주)
             언젠간  4수(35~37정도가 주)
             선장님  흐음...5~6수 (35~45사이)

물때 ~~  동낚물때로 아홉  

낚시시간~  오전 8시경 시작해서 오후 2시경까지

채비~~  2.5호대에 4000번 릴, 원줄 5호에 목줄 3호, 감성돔 바늘 5호
             카고에 밑밥 가득채워서 쓔웅~~

정말 손 맛은 좋더군요~~(수심이 25~7m)

그럼 낼 송년회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