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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행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855 눔 먼 숭어 한마리 ! 3
감시사랑
2812   2005-09-05
4일 새벽 3-4시 명서동에서 전어 한접시를 (없는 고기 파는 집 찾느라 30여분 소요) 시식하고 잠이 안온다. 오전 8시쯤이 만조라 카든데~~ 자는 마누라 한번 쳐다보고 차에 실려 있는 낚시장비 덕분에 몸만 빠져 나오는데 둘째 공주가 나...  
854 두미도 조행기 6 file
칼있어마
3569   2005-09-07
 
853 오곡도 초릿대 사건 3
한쿨라의 전설
3286   2005-09-07
97년 12월 크리스마스 이브날 난 가족과 성탄의 의미를 조용히 되새기며 오붓하게 보낼려했는데(정말이다) 나쁜 친구들 꼬임에 빠져 정말 어쩔수없이 뽈락잡으러 척포에 도착하여 오곡도에 내렸다. 물색좋고,날씨좋고...흐흐흐... 갑자기 ...  
852 방파제에서 떵이 마려워....................... 5
화백
2648   2005-09-08
2년전 가까운 방파제에서의 기막힌 일은 시작되었다. 동해안 낚시는 물이맑고 수심이 얕아, 적당히 파도가 쳐주어야만 조과를 기대할수 있다. 물색이 흐려지고 조류도 살아나기에.....! 그날도 이웃 형님 한분과 파도가 좋다는 정보를 듣...  
851 비도 오는데 낚시는 무슨... 9 file
개굴아빠
2342   2005-09-10
 
850 &으악 망상어♣♣ 1
금바늘
2945   2005-09-10
어언 십이삼년 추운겨울 날의 일이다 사무실에 있어니 친삼촌과집안아제에게서 전화가 왔다 고성 유촌에 망상어 잡어러 가자는 거다 사무실에 있어니 골도 아프고 했서 바다바람이나 쇠울까 하고 출발을 하기로 했다 네승용차는 직원이 타...  
849 봄날의 아픈기억1 3
연우아빠
2446   2005-09-15
안녕하세요? 연우아빠입니다. 올해 봄에 겪었던 잊지 못할 일을 하나 올릴까 합니다. 때는 3월 6일 오전이었죠. 그 전날이 제 31번째 생일이었는데 눈이 참 많이 왔었죠. 생일날, 그것도 봄에 함박눈을 보니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제 생...  
848 봄날의 아픈기억2 5
연우아빠
2615   2005-09-15
<이어서 계속 씁니다> 부딪히는 충격으로 동서와 저는 배위에 사이 좋게 포개져 누워 있었죠. 그 출조 낚시배 위에서 사람들 소리가 웅성웅성 들립니다. “뭐꼬?” , “뭔 일이고?”, “배 밑에 뭐 걸맀나?” “뗏마 때리 박아 뿟네, 니 뭐...  
847 뱃노리가잔다 6
금바늘
2923   2005-09-22
10년전 이맘때다 택시하는 선배에게서 아지랭이에 고등어 잡어러 가자는거다 거때만해도 낚시에 빠져 있던터라 마다할 내가아니였다 선배두분과 꼬치친구와 네명이 총알 택시타고 아지랭이에 도착했다 택시하는 선배가 땜마 두대빌리까 하...  
846 새벽 안개비속 달려간 심리별장 5
벽산
1693   2005-09-23
동낚에 가입을 하고 가입 인사도 드릴겸 허접한 조행기 올립니다. 회사 근무 특성상(3교대) 오후 두시 출근이라 어디로 튀어 볼까 궁리중에 동낚정보에 심리별장 감시 출몰 소식을 접하고 4시에 일어나 마누라 몰래ㅜㅜ 짐챙겨 안개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