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낚 선상 3월9일 2870 5짜형제 참조하세요
처남하고 민물 낚시는 여러면 출 했지만 바다낚시는 처음
통영 여명에서 혼자 도다리 땟마타고 약 40수 정도하여
장모님 회 대접해드렸는데 처남한테자랑하여
처남전화와서 도다리낚시가자고한다
그래서 함합시다하니 부산서 9시넘어서 출발하여 고성에서합류하기로했다
근데 꿈에 낚수대 뿔라지는꿈꾸어 이상하다싶어 혼자맘으로 감 사냥하기로하고
선장님한테 전화하니 그기도 부산이라네요
할수없이 11시에 고성에서 합류하기로하고 출발
유촌에서 소.호타고출발하여 이끼섬앞에 닫 내리고 낚시시작하니 12시넘어버리네요
입질하는넘은 왕뽈및 게르치 도다리 28급 감 한마리
근데 선장님이 어디론가 전화하더니만 자리를 옮기자고하신다
그럼 그렇게합시다하고 옮긴자리는 다름아닌 다른 선상배와 줄연결하여낚시
먼저낚시하고있는배와 친분이있는지 상세하게 설명 50급이하 6수했다나요
글코 포인테는 앞이라고하는데 어장줄 내려안전자리 넘많이걸려 카고 손실이넘
심하여 멀리 투적 근데 뻘밭이라 입질업다
아휴 안된다 시간만자꾸흘러가고
그래도 포인터 계속 탐색 그런데 좀더멀리투적하기위하여
레디헌터대에 6000번릴 8호줄이감겨있는 대물대로
아니나 다를까 괜찬은자리다싶어 처남한테
입질할끼다고 야기후 5분정도 지나서 초릿대 연락 톡,톡하는
쳠질 아니나 다를까 감이다
힘을 써는게 5짜싶어 뜰쳐 준비하라고하니
그냥 들뽕하란다 선장님이
선장님과나는 낚시가면 싸움아닌 싸움 사모님도 두리 연애하냐고 놀리기도
아니라고하고 5짜닙다하니 자기보기엔 3짜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려보니 5짜다
선장님이자로잰결과 북밖이 씨거먼 55이다
이젠한수했고 손맛도보았겄다 흐뭇
라면으로 끼니해결후 5시까지 소식없어 옆 배 철수관계로 우리도 철수결정
그래도아쉬워서 선장님 양식장에서 좀만하고갑시다하니 그러자고
그래서 어탐기로보니 조금만 수중여 발견
여기서합시다하고 줄고정후 5시 30분까지하기로 결정
투척 또투적 5시20분부터 낚숫대 횟수시작
근데 2개남은낚숫대중 한데에서 초릿대가 물속으로
챔질 쿡,쿡 또힘쓰는것이 45이상 먹을만하다하니 선장님 또 샘통
올려보니 52 흐미 바로 철수
낚수댕기고 처음으로 한컷 했습니다
처남은 손맛땜시 낚숫전달안했다고날리고
나는 손맛 찐하게 그라고 선장님한테는 약발 얶수로 올리고
기분짱인하루였습니다
그라고 낚숫대 뿔라지는 꿈 꾸시면 무조건 바다로 달려갈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