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갠적인 바쁜일과..플란트를 5개정도..해야할 정도의..

엄청난 치통과~투쟁하다 보니..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비와바람의 예보 속에도..

전원..오래전부터..가기로 한것..날씨에 구애받지 않고..국수팀장의..결단에..따랐습니다^^

 

총5명 이었지만..낚시기동성을 위해 차를 2대를 실고 갔습니다..

결과적으론..쨍쨍한 날보다..낚시 하기가 더~좋고..잼났으며..

아직~무늬는 ..이른느낌이..확~들었습니다^^

 

 

욕지가는..배..지도를 펼쳐놓고..1박2일 낚시할 장소와..대상어종별..인원편성을 하는중입니다^^

 

메고님과 저는..농어회를 준비하기로 하고..

국수님은 무늬회와..무늬 통찜..

바늘님은..벵에돔회와..생미기 낚시대상어..회를 준비하기로..

찜빠님은..아직 무늬가 어려우니 국수님과..합심하여 무늬를 하다가..

유사시..채집으로..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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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욕지도의 풍취가..살아있는..정원이 있는..곳으로 베이스 캠프를 설치 했습니다..

아파트만 살다가..비오는..정원의..서정적인 모습은..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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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욕지도..유명하다는 한양식당에..욕지 짬뽕을..

찜빠님..빨대가..훌륭합니다..물질은 빨대가 좋아요..호흡이..길게 안정 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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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낚시장소도착해서..작바님..부여받은 미션으로..생미끼 낚시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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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1박2일 낚시의..기획..날씨로 횐들이 갈팡질팡 할때..대장을 맡아..은근한 카리스마로..

강력추진한..국수님..무늬..에기채워..바다를 보고..무늬야~~

카면서..뭐~라 뭐라 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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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후..결국..국수대장이..

찜빠..대원을 조용히 부르네요..

국수님:찜빠야..무늬업~~따..오리발.수경 챙겨왔나~~

찜빠님: 옛~~썰...

국수님: (조용히).....니가.. 드가야..되겠제~~?

찜빠님: 옛~썰..카면서...찜빠님 해병대 제대한거 맞네요..수달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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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미끼 낚시..작바님 벵에회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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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빠해병..채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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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로..복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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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녁에 나가..농어 루어..전~갠적으로 처음~~^^

왜~바늘이 틀리지~~? 그래 못잡나??의문이었는데..바늘털이가..생각보다 심했습니다..

총~다들모아서..10번정도..입질에 랜딩중..다~털리고..

겨우..좀큰 가지메기급..2마리..잡았습니다..

팽팽~~하게 릴링 하다가도..점프 하며..난이도 4.8정도..온몸 비틀기..함~해뿌니..그냥 털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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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오늘의 습득물을.. 회~치고..구워서..메고님표..베던 찹살밥과..약간?? 의 음주로..

사는얘기..살아갈 얘기..아프고~기뻤던얘기..

세대를 뛰어넘는..진솔한 밤은..창밖의 비소리와 깊어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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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새벽에 3:2로..흩어져..볼락..농어..무늬를..노렸으나..

약간의 볼락..가지메기..

결국 무늬는 구경도 못하고..비와 바람이 터져..철수 결정..

 

중앙의..국수대장..손가락 마디를 뚝뚝..꺽으면서..

욕지접수..됐다..나가자..

좌~바늘...우~찜빠...

예~~형님..!!

꼭~영화..범죄와의 전쟁..포스터 같네요..

포스가..사~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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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려니...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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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흐려서 그런지..

무늬는 아직 이른것 같고요..

희한하게..낚시할때는 썬~하게 비없고..철수해서 회치면..

운치있게..비오고 나서면..썬~한흐린날씨..

국수님..탁월한 선택이었고요..

같이한 횐님들..수고 하셨고..

덕분에..1박2일 치통...생각없이..넘~잼났습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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