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금욜밤 거제에갔습니다.

동행으로 전에손맛못본동생과 하얀감시님 형님가족과 동행을햇지요

밤에도착해서 호레기를잡고 토욜아침에는 거제삼방산을 등산할계획으로....

아지랑에도착해서 바로 호레기를잡을려고 방파제로갔습니다

그런데 물총소리가 별로 나지않더군요

안타깝게도 가는날이장날이라고....

그래도채비를펼치고 9시부터 새벽4시까지 겨우40마리 잡았습니다

동생이랑 하얀감시님의 형님게서는 일찍포기하고 잠자리에 드셨지요

날이새고 아침부터 호레기를 삶아서 가족들을 먹이고

와이프들과아이들은 등산은 포기하고 갑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남은 남자셋은 자유로운 전마선낚시를 시작했지요

조금때라  낚시가 잘안된다는 외삼촌말씀을듣고 전날 외삼촌께서 꾼들이버리고간 지렁이로

도다리를 20여수하셨다는 포인트로갓습니다

도착해서바로 채비를 담그고 오분도 되지않아 대가숙여지더군요

채질을하고 얼굴을보니 감시 20짜리엿습니다

곧 이어 제게또입질이왓습니다 감시 35였습니다

연타를칠동안 두사람은 입질이 없엇습니다

그렇게시작된낚시는 서서히 열기가올랐고 동생이드디어 감시입질을 받고 20짜리를 시작으로 도다리몇마리를 잡았습니다

씨알은 20가까운 사이즈엿습니다.

하얀감시님의형님은 실력발휘가 쉽게 않되더군요 ㅋㅋㅋ

자리를 옮겼지만 입질을 모두가못받았습니다

그러던중 외삼촌께서 가까이서  손짓을 하시며 부르시길래 노를저어 옆으로갔습니다

혼무시두마리로 도다리 5마리를 잡았으니 이곳에서 채비를내려보라고///

그때가 12시쯤되었는데 많은입질을받았습니다.

동생은 그곳에서 25정도의 감시를 잡았고 하얀감시님의 형님도 감시를 잡았지요,

도다리도 몇수더잡앗습니다. 감시입질은 많았지만 사이즈가 모두 10~15 다방생한건아니지만 싱싱한놈들은 방생했습니다.

이번에는 모든잡어를 잡는 그런날이엇습니다.

집에돌아와서 부모님과 가족들이 모두푸짐하게 먹을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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