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봄 나들이 삼아 연화도엘 다녀왔습니다

 

몇개월만에 정신을 차리고 머리도 식히고 또한 불공?도 좀 드릴겸 겸사겸사 통영여객터미널

사무실에서 급히 할인권 출력하여 하얀감시님이랑 카페리에 몸을 싣고 떠났습니다

 

작년 가을에 손맛을 본 연화대 좌대에서 전갱이 좀 잡아봤습니다

 

연화도전갱이SN151468.JPG

    

막배로 나오니 너무늦어 집에 도착하자말자 미리손질된 전갱이를

 전기그릴에 소금구이를 하니 야들야들 아주 좋습니다

전갱이 싸이즈가  참 하더군요

 

 

연화도보덕암SN151379.JPG

 

연화사 보덕암과 해수관음상에서  

부처님께 작년처름 올해도  어복도 좀 만땅해달라고 부탁도 드리고요  ㅎㅎㅎ 

 

연화도전경SN151377.JPG

 

연화사 보덕암 정상에서 바라본 용머리 전경입니다

이곳을 보고있자니 스트레스 단번에 날아가 버립니다  ㅋㅋ

 

연화도좌대1SN151369.JPG

 

이곳이 연화도 동두마을 좌대입니다

 

 

연화도좌대SN151370.JPG  

적당히 자리잡고 둘이서 연신 뽑아내었죠

좌대내에서도 포인트가 있더군요

 

조황사진은 왜 없냐고요 

쿨러가득이였는데 손질하고 나니 2/3정도 되더군요

담에 갈땐 쿨러를 대여받아 가야겠죠 ^^^

 

* 연화도에서 카메라 밧데리 방전으로 연화도 배경사진은 작년사진으로 대체합니다    

 

 

profile
호래기등 두족류에서 제철 고기를 잡으러 다니는 잡어조사로 변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