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번 여행에 참가를 해주신 회원분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협찬을  해주신 많은 회원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참석을 하지 못하여지만

마음은 항상 동낚인에 있으신, 모든 회원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참고로 짐을 줄이기위해 디카를 가져 가지 못하여 사진은 없지만 ,가볍게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끝으로 많은 협찬품을 아파트 집에서 봉고 베스타에 혼자서

옮겨 실느라고 고생을 하신 대방동 사나이님께 ,정말 감사 드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아버님께 봉고 베스타 빌리느라고 고생이 많았다는 후문도 있습니다..ㅋㅋ)


                                         뜬구름님과 부인

6월3일 기다리고 기다렸던 낚시 여행에 참가 하기위해 백면서생님과 대방동 사나이님과
만나, 수정 대박낚시로 이동 하였다. 대박 사장님, 화장실에서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고^^
우리는 기다렸다……왜그리 오래 앉아 계시는지..대방동 사나이에 의하면 중간에 컷트를
하지 못하여 오래 걸린다고 한다…^&^   ♭☻♨☺
커피 한잔 마시고 대박 사장님 개인 준비물 및 협찬품 차량에 실고서 거제로 출발….
나♪~나~♬나~♫ 나♭~나♬ 나♪ 나♫ 나…룰루 랄라~~
고성쯤 지나 갈쯤에 지심도 민박집 사장님 전화가 온다…..

사장님 왈~~ 오늘예 주의보가 터져서 배가 뜨질 확실히 모르겠습니더….!
오마이 갓! ♨ 스팀 발생 시작…..왠지 불안해 지기만 한다…..
해군 통제부에 근무 하는 형님에게 전화를 해보니 전화를 받지 않는다…
주의보가 해제 되어야 하는데.. 급하게 참석 하시는 회원분들께 연락을 취하고
그래도 다 오신다고 한다..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고 내심 주의보가 해제 될 것
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계절따라님 가족  

지심도 선착장에 도착 하여 상황을 알아보니 1시에 알수 있다고 하여 선착장 에서
막걸리와 충무김밥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서 기다렸다.
오후 1시 다시 매표소에 문의를 하니 3시쯤에 알수있단다.
이때 확실히 감을 잡고 다른 방향으로 모색을 해야하는데 판단을 하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동낚인 회원분들 한분한분씩 인사를 하고 나니 오후3시가 되었다..
문의를 해보니 배를 띄울 상황이 아닌것으로 이야기를 한다…. ♨
해양경찰 파출소에 문의를 하니 오늘은 힘들다는 비관적인 답변만 듣고서 기다렸다.
오후 4시 배를 띄울수가 없다고 한다…. ♨  

가족들이 있으니 쉽게 움직일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설사 낚시배로 이동을 하여 간다고 하여도 애기 및 부인들이 이렇게 위험하게
낚시를 다닌다고,하면 다음부터 출조를 가면 집에서 걱정을 많이 하여
출조 가는데 조금 까다로워질 것 같아 낚시 배 이용은 하지 않기로 결정 .

회원분들과 의논을 하여 명사 해수욕장으로 이동을 하여 그곳에서다시 홍포로 이동을 하여
민박집 구하고 공터에서 삼겹살로 간단하게 요기를 한후 백숙돔 먹으로 닭 횟집으로 이동..

감시돌이님과 둘이아빠님과 같이 홈통으로 이동을 하여 야간 낚시를 시작 하였다.
전층구레치누 0호, J쿠션 J3,원줄과 목줄 직결매듭, 간타치 J5 사용,
목줄 2.5m 감성동 바늘 3호 채비 입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