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무  동낚 조황만 올리다가  이제야  조행기를 도전합니다  

너무나 자만하고 교만한 저에게도   하늘과 용왕이 혼내?신다고 쪽박난 조황이 되었습니다
11월 2일 감시를 대박하여   번개도 하고  기쁜이 넘 좋아서 선배님도  한번 더가자

감시를 더 많이 잡아서  다른 사람에 나누어 주자 ~~  너무 생색을 많이 낸것 같더군요  ㅡ_ㅡ

그깟이 뭐   내일도 잡으면 되지 하고 ,,,,  하는 생각에   벙개하고 ( 정말  나와 선배랑 감시로
이렇게   회식하니 좋다 하고   쐬주를 너무 많이 먹어서  ㅜ,ㅜ   에고 술이 왠수지  ,,,,)


집에도 않가고 다시  워터피아 짐찔방에서   싸워하고   그후배랑 다시  찜질방에서
만나서    자다가     3일날 새벽  4시 50분경  선배랑 미팅하고 ....

다시  구산면으로 출발   ....대박에 들러서  또 어머님에게 인사 하고   라면과   물그리고
얼음 ,,,중요한  지방시 2만원어치 구입하고   ,,,,별장으로  다시 출발 .....
6시 10분경 전마선을 타고  두번째 양식장에  도착 하니  어제 2일날 보다  전마선 손님이
훨씬적게  오더라고요  ,,,,

(두번째 양식장에 본  해상콘도와  뒤에는  새로 생긴 절터 입니다 )

그러나 두번째 양식장에서  2일날과는 달리  입질이 없더군요    겨우 작은놈 한마리~
그래서  노를 젓어서  3번째 양식장출발하여    도착하니  허거덩 ``@,@


어제 그분이  전마선타고  먼저 오셔더군요  .... 두번째 보았다고 먼저 아는척 하시는
것 아닙니까  ....저희 인사드리고 아는척 했죠 ,,,, 오늘은 이분도 쪽박 났습니다  ㅋㅋ

낚시를 시작 할때는 우리 뒤에 계시다가  다시 우리 앞으로  오시니    참  할말도 없고
어이도 없고  ㅠ,ㅠ    ,,,,

그러나   용왕님은  공평하시듯군요  어제는 대박 이고 ~` 오늘 입질도 영없더라고요 ㅜ,ㅜ
폭탄밑밥도  만들어 써보고   해도 소용없고 ,,,,   조류도 넘 빠르게 흘러서 영아니고요

결국입질도 없어 지방시만  남아돌더군요  그래서  이때는 먹는게 남는 것이다 하고
주섬주섬 커피끓어서 타고   ,,, 치킨바 도 먹고  모듬 과일도 먹고  홧바도 먹고  
김밥 조메 먹고 ..... 선배가 갑자기 휙 하더니  감시 31정도 되는것 한마리 올리더군요
그다음 조용히   .... 다시 선배가  마지막 감시 27정도 한마리 올리고 ....

2시간 반동안 입질도 없이  조용할때  제 초리대 쿡쿡하는거 아닙니까    서둘러 확
챔질  댕기는 데   제법 쳐박더라고요   감시 35이상것이다  그렇지   어제는 대박 이고
오늘  대물이다  생각 하고    대를  세우면서   릴링 했습니다  영차 영차  그런데

다올리고 나니  35는 35인데 ..... 고기가  감시가 아니고   놀래미가  큰놈이 올라오더군요
애고 ~~ 오늘은 안되는구나  하고    ,,,,, 2시간정도  더하다가,,,,

2번정도  장소를 옴겨서 해도 안되고   1번째 양식장에서   다시 캐스팅 하고 .....
라면을 끓어먹고   사진 촬영하고 ,,,,, 먹는게 남는거야 하고 ....

채비를  보니 역시 조끄만 노래미 올라와서  방생하고   다시채비를   마무리 하고  
별장에서 철수 하여  대박가게에서 보니    감시 3마리 와  노래미 1수  그리고 잡어 몋마리
정도   ..... 역시  감시대박은 자주 오는게 아니군요  


대박사장님에게  낚시대를 돌려드리고 감사히 잘써다고 말씀드리고요
창원으로  돌아와서   같이 갔던 후배에게 고기를 전부 주기로 결정하여  
대방동 횟집에 찾아가니  바빠서 아니 된다 고  하길래  ....

물어 물어 다른횟집에서 감시와 노래미 회를 뜨고   장어는 구이용으로 장만 하니  
도시락 한접시정도 나오더라고요  ....


이상  심리별장 쪽박?난 조행기 입니다


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