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부모님과 애들데리고 바람 쐬고 왔습니다
아침에 대박에 들러 청개비 사가지고(역시 친절 하시더군요)  욱곡에
꼬시락 잡으러 갔는데 눈만 뿥은 것과 명함크기의 살감시가 붙길래 자리 이동
수정 안쪽에 도착 하니 바람이 세차서 군령 방파제로 이동 부모님과 즐러운 한때를 보내고
북마산 시장 횟집에 들르니 거기에 낚시인이 방생한 살감시가 거기에 다 와있더군요
정치망 하시는분 고기도 가려 가면서 잡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