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쐴겸  
완투낚시대2개  들고  홍무시 100그람 사가지고  
느스막하게  거제  쥐세포에  도착해보니  
먼저오신  조사님들  몇분이서  
완투낚시하고 계시길래  
저도서둘러  낚시대를  펴고기다린결과  
입질있어  챕질해보니  모래무지  한수.
몆분이흘렀으까  또  입질에  챕질해보니  
씨알  고만고만한  놀래미  한수 .
떠들석한  소리에  고개돌려보니  옆조사님  
낭태새끼한수  또  도다리  새끼한수.
이곳은  아니다  싶어  살림살이챙겨  
거재신대교밑(두모낚시건너편)같더니  
입대료주고  한기업채가  사용한다며 낚시못하게해서
구대교  밑으로이동  우럭한수  
다시  길따라  이동하여  놀래미한수더하고  철수하다보니  
동내주민  자연산  미역  말리길래
우리집에  오시는손님  냉국이나  해드려야지  ...
한보따리사고  집에도착하니  8시30분
낚시에  정신팔려 이곳~저곳  이동하다  보니 장사는  뒷전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장사  쬐끔  했답니다......ㅎ ㅎ ㅎ
조과수와  상관없시
저나름  대로는  즐거운낚시  여행이었답니다.....^^*
profile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