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밤에 제가 서툰 관계로 조만간 다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오늘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녁 7시 ,간만에 직장 동료와 낚시함 가까 해서 수정 부*낚시 들러서 크릴 .청개비 사들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무조건 조용한대로 가자 해서 안녕방파제 들러니 ,차두대가 완전 방파제 접수 했더군요, 그다음 옥계로 갔는대.영화의 괴기 마을처럼 조용하대요.거시기 8시 ,그래서 오른쪽 방파제 에서 터잡고 나는 장대 갈치낚시,동료는 원투 메가리 카드채비를 해서 던지고 ,연이어 쳐박기신공, 아,,,,그런데 우짜다 이런일이, 동료의  메가리 채비가 쑥 들어 가대요. 뭐가나왔는지 아세요.감시이 20짜리 였어요. 저요 눈에 불꽃이 일더군요. 장대 던져두고 릴 채비해서 던져 거던요. 그런데 또다시 동료의 카드 채비가 쑥 들어 가네요. 또 감싱이 25짜리 아 하늘이시여 저를 시험에  들게 하시는 군요. 무슨 이런 눈먼 감싱이가 있나요. 아 ,고넘도 나를 피해가네요. 11시 반에 낚시 접고 ,오늘의 피나는 전과를 살려 단골 동*횟집에서 사장님께 부탁, 회로 먹으니 이것이 감싱이구나.주인 아주머니 다음엔 좀더 큰 놈으로 잡아오라 하시네요. 저는 이제 믿습니다. 마산 앞바다에는 감싱이가 놀러 왔음을,,,,믿습니다....(사진은 곧 증거로 올릭ㄱㄱㄱㄱ겠습니다.).저요 저는 갈치 한마리가 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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