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이후 오랫만에 열기 선상 다녀왔습니다.
마산 회*낚시에 새벽 4시까지 도착하여 소품을 몇가지 고르고 거제 다포로 향했습니다.
내려가는중에 따뜻한 국밥으로(따뜻하기만 했음 맛은...ㅜㅜ) 배를 체우고 다시 대포로...
도착하니 6시 30분 짐풀고 승선명부 작성후 열기 포인트로 이동...
구을비에 도착하니 배들이 많이 떠 있네요...
채비 셋팅후 빙글*글 카드로 채비하여 입수...
휴~~~~
정신 없네요...
32리터 쿨러를 다채워야하니 무조건 많이 잡아야 된다는 욕심 하나 만으로 열심히 낚시...
빙글*글 카드가 없어 일반 카드를 사용하니...ㅜㅜ
줄 꼬임 장난이 아니네요...
너무 귀찮아서 바늘 15개짜리 카드로 전환(빙글*글)
오전엔 씨알이 잘더니 오후되어 좀 받쳐준비다...
3시경 같이 나간 팀들 조과가 부실해 고등어 포인트로 이동하여 고등어 마릿수하고 복귀.
음...혼자만 쿨러 만수 했네요...
우선 번개 예약하고 밥먹고 마산으로 복귀...
그뒤론 회떠먹고 구워 먹고 했습니다...ㅋㅋ
여기서 눈여겨 볼건... 카드는 기왕이면 빙글*글이 좋다...이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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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에 열기 동출 계획중입니다.
혹시 동출하고 싶으신분은 연락 주십시요...
정원은 10명 정도 생각합니다.
회비는 아직 모릅니다.
인원 정해진후 회비를 따로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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