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첨으로  호렉양  만나러   

바다건너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다더니 

그말을 실감나게 하더군요


몇일전까지만 하여도  

세자리수 거뜬히  하었다던데 


꼴랑  유치원생 1개분단만 접수하고 말았습니다



허탈한 맘

달랠길 없어   

마누라 살짝 꼬드겨노코 다시 출발

용남면에  갔었으나 거기서도 

유치원생  ㅠ


아그들이  쫌더 커지길 바라면서 12월까지 

참을랍니다ㅈ


그래도 

호렉라면 이틀연속 끼리 묵고오니 

속은  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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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렉 3자리수 하고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