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눈팅만 하다 처음 글을 한번 읽어 보내요^^

 

요즘 여기 저기서 호랙 조황이 올라 오는데 진해 쪽은 영 올라 오지 않아

 

요즘 이상 기온으로 아직 진해는 많이 안들어 왔겠다 하면서도 어제 밤 회사

 

퇴근 후 진해로 향했습니다.

 

일단 이곳 저곳 둘러보고 조황이 좀 있으면 새우 사와서 해보자는 마음으로 한번 돌아 봤습니다.

 

행암,명동,삼포~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호랙 낚시를 하고 계셨는데요

 

잡으시는 분이 없더라구요 ㅡㅡ;;;

 

명동에서 만난 건장한 체격의 한 형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6~7마리 잡으셨던데

 

좀 올라 올껀가 봐요 하니까 오늘도 꽝일꺼라 하시더군요

 

전날도 5시간 해서 2마리 잡으셨다는 +___+

 

언제쯤 호래기 떄가 가까운 진해로 와줄까요~~~

 

조항 올라 오는것 보면 몸이 근질근질해 죽겠는데

 

멀리 가지 못하고 가까운 진해만 허락하는 시간을 가진 저에게는 선배님들의

 

조항이 고문이네요 ㅎㅎㅎ

 

처음 글을 올리며 주저리 주저리 써놔서 죄송합니다..

 

이제 온라인상에서라두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