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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호래기 좀 많이 잡아 볼거라고 큰맘먹고 출조 했는데

마릿수가 영 아니 였습니다.

씨알은 호래기 시즌 막바지철에 나오는 덩치급으로 나오고

있는데 좀 이상하기도 합니다..

 큰씨알이 4~5바리 연타로 잡히다가 잠잠...

또 몇바리 연타로 올라오다가 잠잠..

이렇습니다..

 

대부분 새벽 2시까지 해 보았자  위사진만큼도 잡기가 힘듭니다.(헤비급 38마리)

물론 어디선가 재미좀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사람들은 너무나 많이 오고 소란 스럽고...

  중들물때 몇바리 손맛보고 돌아가시는 분이 대부분 입니다.

 

낚시후 쓰레기는 꼭 챙겨 가도록 하입시다.

 

참~ 음주단속을 수시로 하고 있시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거제 동부면 남부면 방향 출조 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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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