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호래기는안잡고  갑돌이니 쭈꾸미잡는다고   호래기는 뒷전 이였읍니다   그런데 요즘 호래기  많이도 커졌네요  갑돌이 갈려고 일요일 저녁  사천으로 가다가   둘러 메고님  작은 바늘님  사천가 있는지라   전화한번 해보고가자 해서  전화 드렸는데 지난번 보다  할성도가 떨어진다고 하네요    그래요  하면서  이젠 시즌도 끝나는구나  생각하면서 거제로 고~~~고  그곳에 도착하니  9시30분입니다    바람은 잔잔합니다    감시하는분 몇분  호래기하시는 4분인가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이곳저곳을 탐사  마지막 한곳에 열심히 올라 옵니다   그런데 언제나 파수꾼들 한분은 계시는가 봅니다   한곳 포인트 결정하고  열심히  하고있는데

두분이 오시고  한분이 오는데    포인트 까지 자기가 무순 카 레이싱이라고  쌩하고 달려오더니 그곳에  유턴하고  자갈밭을 돌아서 세우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한창 올라 오던 호래기  입질 뚝  기분이 더럽더라구요  다른데  다시 탐색하니 역시 그곳도  연타 쌍걸이  3시간동안   혼자서 엄청 잡았읍니다    역시 잠자는 호래기들   알아봐주더라구요  ㅋㅋㅋ

마리수는 300수 조금 넘었네요   (  아참 모 지인  나 때문에  호래기 페인 많이 생긴다고  조황 올리지말라는데  이것참 난감 합니다  안올리겠다고했는데 이를 어찌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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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시즌  처음 좀 잡은것 같아서리   다음주  다른곳으로  한번 가야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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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을   사랑하고   동낚인 선후배님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자리에   함께하고싶은   감생이모친 입니다~~~  *부산지부 동낚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