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조황은 안봐서 모르겠고 저희 두명조황 말씀드립니다.
먼저 원전입니다. 월요일인데 사람들 바글바글하네요.
수협앞에서 퐁당퐁당 안되네요. 갑이 던저봐도 안되네요.
채비만 두개날렸습니다.에효 포기~
수협전자리 낚시배서있는곳 담그니 뭅니다. 퐁당 또뭅니다. 와 요기가 구디구나~♪ 댓마리 잡고있으니 조업선이 정박을 합니다. 안됩니다. 안됩니다. 접자 ㅜㅜ 이동~ 나가는길에 구복들러 퐁당♪ 안됩니다. 이동 장구로갑니다. 대박~설자리가 없습니다. 월요일 맞는지 의심이 됩니다. 거의 포기상태 낚시되만 달랑들고 안되면가고 되면 통갖고오입시더 하곤 한바퀴돌아보미 끝바리쪽에서 멀ㄹ리 원투로 끄신바리로 따문따문올리네요. 사이사이분들도 한마리 부미마 올리시는거확인하고 자리가없어 입구
외진곳 퐁당♪ 안됩니다. 좀있으니 안된다고하시면서 한분이 가셔서 한자리가 비었네요. 좋아라하며 얼렁 두리서 좁지만 던져봅니다. 퐁당♪ 잠잠~묵직? 오잉 무네 ㅎ 퐁당퐁당 따문따문올라오네요. 구딘갑다 살살 빼묵읍시다♪. 속으로 이래잡으면 먹을만치는잡것다 ㅎ 이람서 한댓마리 잡고있으니 이런된장... 조업마치고 배한척이 빙돌아 들어오는데 정박으로안하고 자꾸 들어오더니 된장 *불...하필 우리자리에 정박을 하네요. 아진짜 욕나옵디다...ㅜㅜ
에효 접자 ㅜㅜ밤에 술약속이있어 미련없이 장구를 뒤로하고 시간조멈는데 내포한번가보고가입시다 이라니 바리 ok옛명성 호래미포인터이던 내포방파제 반포기심정으로 3분만하다가자 하며 내포로가니 이런된장 고추장 쓰레기땜인지 가로등을 꺼버렸네요. 급집어등키고 한30분 담그다 날물에 짧은집어시간때문에 입질없어 12시에 약속된 술자리가있어 급히철수를 하였습니다. 이래 잡은 호래기가 합 28마리네요 ㅎㅎ 아웃겨서원 ㅡㅡ
어젠 달도없고 바람도 잔잔하고 들물날물다보고 진짜 나름 댓끼리날이었는데 ... 가는곳마다 안도와주는 하루였네요 ㅎ 여건만 바춰줬드라면 마리수도 했지않았나 행복한 상상도해봅니다. 안낚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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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번개 맞을 기회를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