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이 되기전 가까운 진해로 나가보았습니다.

좀 일찍 나서서 원하는 자리를 차지하고 느긋하게 시작을 했군요.

해지면서 바로 피딩 비슷하게 막 물기 시작해서 8시이전에 세자리는 넘기고 그이후 따문 따문 물더군요.

12시까지는 낮마리로 이어지다가 새벽3시까지는 제법물어서 200수 넘기고 3시에서 5시사이에는 한마리도 못잡고

5시이후 포인트이동후 새벽 피딩 한시간정도에 50여수정도 했네요.

6시넘어서 철수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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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마리조금 넘더군요.

씨알이 대체로 잔게 많았고 큰놈은 얼마 안되더군요.

진해 방파제에서 이정도 잡은거에 만족하고 당분간은 계속 나올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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