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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하루 죙~일 비오고 마눌은 딸델꼬 친구집 가부렇고...

손자 밥해묵고 하루죙일 자다가 비옷 챙겨서 또 나갑니다...

마눌이 들어오지 마라네요...

저녁 8시~새벽 3시까정 비맞고 호렉 잡아 봅니다...첨 1시간 꼴방치다가 띄엄띄엄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비 엄청시리 오더군요...

다~들 가버리시고 횡~~한 방파제에 홀로 남아 따문따문 잡기 시작합니다...좀있다가 다른분 두분 오시고, 그래도 따문따문 지루하지 않게 올라오네요..

씨알이 어제보다 컷습니다...

집에와서 세어보니 95마리네요..날밤까고 100 채울껄...

몇마리 안되는것같아 꺼내다 보니 좀 되네요..바닷물과함께 냉장실에 넣어두고 글 올립니다...

비와도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더군요,

이상 비맞고 미친짓하다가 들어온 덜아이가 조항 올립니다 사진은 일욜날 올려 드릴께요!^^

세상에 프로는 없다.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자신이 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