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영상은 손맛과 입맛을 보고자  관광객이 파이팅 하는 장면입니다.

*이글이 홍보물로 비추어 질수 있서나 오해 마시기 바라며  혹시 휴가때 거제오셔서

심심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들과 반갑게 상봉한후...

비가 한두방울식 내리고 바람이 제법불어 오는 가운데 거제권 한바뀌 둘러보았습니다..

유명세를 타고있는 방파제에는 에깅하시는 님들은 전혀 볼수없었고 저도 몇번던져 보았서나

체력낭비다 싶은 생각에 잠시만 하였습니다................위의 사진은 전번에도 잠시 소개하였던

지세포 유료 낚시터 입니다...

저도 입장해 보기는 처음인데 시설면에서는 그런데로 괜찮았고 대형가두리 형태는 4곳이나 그중한곳만

그물을 쳐서 참돔을 방류해 놓았더군요.....

사료는 주지않고 자연그대로 키운답니다..

참돔 가두리 안에다 담궈서 참돔 한바리

올리면  무조건 3만원인데 자체에서

회를 뜨주기도 하고 집으로 가져 가셔도 

되는데 눈치보니 상추.초장값은

별도로 받는듯 하였습니다........................

낚싯대.미끼는 공짜로 주는데 담구자 말자

물어뜯기 때문에 그렇게 긴시간 재미를

보지는 못할듯 하였고 실수로 두마리 

잡으면 강제로 6만원주고 사야합니다..

한마리는 살려줄려고 하면 사정을 엄청

하여야 될것입니다..........................

참~이런 안내문이 있더군요..

잡은 고기를 몰래 놓아주다가 적발시에는

벌금 5만원 입니다.....혹 가시면 조심들 하시길....그냥 입장만 하셔서 자기 낚싯대로 그물없는 의자자리나

바깥으로 하실려면 성인은 입장료 만원 입니다. 애들은 말을 잘하시고 요령껏 하면 될듯...

주대상어는 전갱이 입니다..

그냥 둘러만 보는것은 무료이며 저는 입장료 지불 하고  에깅대 들고  1시간 30분정도 

열심히 흔들어 보았서나.......감~감..

현재 거제에서 무늬 잡는것은 한늘에 별따기

보다도 어려울듯 합니다... 



 왼쪽 사진은 오늘 새벽 3시경에  사등면

방파제에서   호래기 30여수 잡아 아침에

김치  찌게 함 끓여 보았는데 

그런데로 먹을만 했습니다..

거제 사등면쪽은 불이켜진 방파제라면

씨알작은 호래기는 어디에서든지 만날수 있서리라 생각됩니다. 새벽에 소나기성 비도 한차레 쏟아지고

바람도 제법 불었는데 그래도 오래만에 싱싱한것 먹으보니 눈에서 눈물이 핑~~~ㅎㅎㅎㅎ...

주위에 마산에서 오신분이 한분 계셨는데 호래기 제법하고 장어 몇마리 글고 장어 채비에 감시25센티

한바리 잡아가셨습니다..



올해 정말 아쉬운 것은 무늬조황이 너무나 저조하다는 것입니다..아무리 산란철 무늬가 어렵다 하더라도

작년 6~7월에 대비하여 형편없는 조황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