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쫏기다가 이제서야 잠깐 짬내어 글 올립니다

7월10일 토요일 오후 7시경 도착해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살짝 물에담구니

이내 비가 내리는군요 애들도 있고해서 일단철수후 내일을 기약하며 집으로 철수~

다음날일요일 비가 그칠것같아 준비하고 가다가 만날고개쯤가니 빗방울이 굵어져서 회군~

월요일 오후 간만에 일찍마치고 갔는데도 7시넘었네요

친구랑둘이 친구는 흘림하고 저는 처음에 뽈쪼우고 둘다 초보라 영~

도착했을때 2분만 계셨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많아지고 해도 떨어져 어둑어둑하니

다들 호렉낚시 시작하네요 저도 처음엔 머뭇거리다 호렉채비하고 입수

10분만에 한마리잡고 좋아라하는데 마실나오신 아저씨가 한수가르쳐줘서 감사히 배우고

자리옮겨 배운데로 하니 짬짬히 올라오네요 그런데 잠깐 잡은 호레기 넣어두는사이에

한분이 제자리에 서서 던지시네요 이런 된장~매너가 영~

호렉낚시4시간정도해서 약70마리정도 잡았구여 제주위분들은 더많이 잡으셨어요

쓰레기정리하려고 돌아보니 예전보단 양심있는분들이 많은듯한데

아직도 양심없는 인간들이 있긴 있더군요 제발좀~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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