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동낚인 회원분들의 조황기를 보고 일요일 오후 5시경

무작정 거제 옥림으로 향했읍니다.

바다는 온통 흙탕물이고 비는 조금 내리며,바람또한 거세게

불었읍니다.

 

약30분간 캐스팅 해보았지만 아무 반응이 없어 인근 덕포

방파재로 차로 옮겼읍니다.

 

도착하니 지역 조사님 2분이 루어를 하고 있었으며,저는 약

1시간 30분정도 열심히 탐색해 보았지만 지피에만 걸리고

영 소식이 없어 7시반경 철수 하였읍니다.

오기전 5명정도 탐색하고 있엇으나 올라오는것은 없었으며.

바람과 비로 인하여 낚시가 힘든 상황이었읍니다.

 

이번 많은비로 인하여 바다상황이 나빠진것으로 생각되며.

주중 날씨만 좋아진다면, 조황은 어느정도 살아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월요일인데 몸도 피곤하고 날씨도 흐린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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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특공인의 자부심과 낚시에 인생을 즐기고 느끼는 한사람이 되고픈 203특공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