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물국수입니다^^

오늘 저녁 진동쪽에 대박이났다는 소문을듣고   바로 출동했습니다

일찍도착해서 바람좀 쐬고있으니  몇분의 조사님들이 흘림낚시를 하고 계시더군요.

열심히 방파제끝에서 밑밥치시던데.. 조과는 영... ㅎ    물밑을보니 20은넘어보이는 살감시들이 놀고있더군요..

조만간 나달님에 주말연속극이 시작될듯하네요..ㅎ  해가지기를 기다리며  볼루를해봤으나...황~~~

해가질때쯤 목표인방파제에가니...  초등학교 3~4학년쯤되는 녀석들이  해도지기전에 4~5마리씩해놓았더군요

여기다싶어 .. 채비를하고 동참했죠 ㅎ  잠시뒤 느낌도없이 한마리가 올라오는데  새우보다 작은놈 ㅋㅋ  첨 봤습니다  ..  방생~

이리저리 한시간정도했는데  두자리수 ㅎ  다만 씨알이너무작네요..ㅠㅠ

비가마니와서 철수했습니다..  비만아니면 작지만 3자리수는 할수있겠더군요..

씨알이작아 루어보단 장대가 유리하더군요..

집에와서 집사람이랑 삼겹살구워먹으면서 쓱싹해버렸습니다 ㅎㅎ

새로운건....  삼겹살에 생호래기를 싸서먹으니 맛이끝내주던데요 ㅎㅎ

너무작은놈들 잡아먹어 죄송합니다 배가고파서요^^

이상~~   물국수의  나홀로조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사진 002.jpg 사진 003.jpg 사진 002.jpg 사진 003.jpg 사진 0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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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