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선후배님들 또다시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찿아뵙네요. .

 

때이른 10월 한파에 인적이 드물것이라고 생각한 터라  방한대비 확실히 하고 나선길. .

 

어김없이 동낚몰에 들려 간단채비와 따스한 차 한잔 그리고  담소후 . . .

                                     

 

                                                       - 간단 본론 -

 

몇일전 부터 후배와 약속한 터라  션한 바다바람 쐬러간다고 나선 호랙탐사. . .

 

오늘 비번에 내일은 월차. . 어느때 보다 맘은 한결 가벼운 맘 . . . 하지만

 

현지에 도착하니 바람은 탱탱. . .인적은 없고 . .

 

 때아닌 복병 . . 

 

후배가 방한을 어설프게 챙겨입고 오는 바람에   자정 지날무렵 연타 입질을 뒤로하고 철수결정 . . . .

 

통영쪽 초반시즌 시작되는 방파제에 가면 손맛 눈맛 입맛 보실수 있을것 같읍니다.

 

수심층은 제각각이지만  대체적으로 상층부에서 입질 받을수 있었읍니다. .

 

이상 때이른 10월 한파에 명품호랙 통영 탐사 보고서 였읍니다.

 

P.S: 씨알은 사진에서 보시는봐와 같이 마산권보다는 참하네요. .

       세자리수 무난하게 채우실수 있을것 같읍니다. .

       덤으로 시즌인지라 맛또한 일품이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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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