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창원서 저녁을 먹으며 식사 내내 이런 저런 말이 오가지만

머리엔 오로지 호랙 생각밖에 안나네요ㅋㅋ

진짜로 미쳐가나 봅니다 ㅎ

식사가 끝나고 9시경 동해로 달립니다

마음이 바쁘네요 자리가 있어야 될텐데 ...

10시경 도착

이런 된장 ㅠㅠ 자리가 없네요 ㅋ

그래도 온김에 해봐야지 하는 마음에 장대하나 들고

비집고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대를 던지며 옆 조사님의 조과를 살핍니다

근데 한 10여수 정도 밖에 안되네요 ㅠㅠ

오늘은 안될려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열심히

이곳저곳을 쪼아 봅니다

다행이도 한마리씩이라도  낱마리로 올라옵니다 ㅋㅋ

11시경 까지 10여수 하고 있으니 후배 도착하고 옆에 다른 조사님들이

철수하고 나니 조금더 활발해 지네요ㅋㅋ

그렇게 2시간가량 더하고 잡은 호렉이 후배에게 주고

철수하고 집에와서 후배에게 전화해보니 둘이 잡은

호렉이60여수가 넘는다 카네요 ㅋㅋ

다음엔 세자리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사진 올릴줄 몰라서 호렉가져간  후배한테 부탁해서

어제 잡은 사진 보내달래서 올려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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