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새벽1시.

엄청난 바람과 너울속에서 장대를 던질데가 없더군요.

그 중 유독 조용한 곳을 발견하여 던지니

연타에 쌍걸이 까지......

1시간동안 셋이서(초보 2명) 약 80수 하고

야간근무 중이라 동료들과 나눠먹고,

 

새벽 4시에 2차전 돌입!

혼자서 40분 동안 60여수하고 추워서 철수했습니다.

 

지난주의 조황을 머리속에 올리며,

직장내 호래기 조사님들 분기탱천하여 열심히 쪼았건만

밤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1인당 20~30수, 최고 50수 정도로 마감했네요.

 

올 겨울에는 아직 세자리수를 못했네요.

 

호래기가 벌써 배설이 다된 관계로 사진은 없습니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