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6시 삼덕을 출발해서 곤리도 로  작은바늘님과   호레기 좀 나온다해서  ㅋㅋㅋ 그런데 *고생했읍니더 처음 방파제 이곳 저곳을 해보왔읍니다 만   구경을 못하고   등대쪽 에서 1마리  출발  등대쪽 방파제 골짜기에서  30여마리  다시 여객선 상판에서 8마리  추워서 구판장 옆 승강장 에서 쉬고  불쌍한 저에게 따뜻한 옷을 벗어서 주신 작은 바늘님   덕분에  1시간 누워 쉬다가  몇번을 던지고 또던지고   이젠 호래기 포기합니다  *고생하고  이젠 다니지 못하겠네요   곤리도는 11월부터 12월까지는 좀 나온다하네요  그리고  민박해야 고생안하겠더라구요    포인트도 몇군데 없구요  올 겨울에는 가실분계시면 민박해가면서 하십시요  요즘 선상 배들이 많이 한다고 합니다  어부 분처럼 안하고  조금씩이라도 잡을려면 섬에는 가지마십시요  물론 차가지고 들어가면 차에서는쉬는곳이있지만   몸만가면 고생합니다    아니고 팔다리 지금도  아파옵니다  총마리수는 두리합해서 (바늘님가)   50여마리 정도했구요   이젠 포기합니다  호래기대  창고로 들어갑니다   이젠 도다리 잡으로 갈렵니다     작은바늘님 고생했읍니다 그래도 젊은 바늘님  따라 못가겠읍니다  나도 늙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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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을   사랑하고   동낚인 선후배님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자리에   함께하고싶은   감생이모친 입니다~~~  *부산지부 동낚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