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인 어제 집에서 빈둥 거리다가 거제도에 무늬가 올라 온다기에 확인차 다녀왔습니다.

초여름 날씨처럼 좀더웠는데요. 막상 바닷가에 서있어니 참시원하고 가슴이 뻥~~~ ㅎㅎ

날도 덥고 장소를 자주 이동해야 하기에 백프로 방파제에서만 했습니다. 무늬가 올라오긴 하더라구요.

한장소에서 2마리 이상은 올라오지않았습니다. 에기 수거시 자세히 보면 몇마리가 따라는 오는데 덥치진 않는게 이놈들이

예민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포인트는 거제도 모든 방파제가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에기는 3.5호 보다는 3호 에기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거제도 오후 반나절 조황이였습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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