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래기가 쪼매 필요해서 어젯밤에 구산면쪽으로 나가보았습니다

부부계모임에 오시는분들이 맛좀 보자캐사서 ...

요며칠 추위에 수온이 많이 떨어졌는지 호레기 입질이 엄청 약아졋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하니 물많지는 잡은것같습니다

가지고간 수건도 간식용 만두도 꽁꽁얼어붙은 날씨였습니다

수온이 다소 안정되면 입질받기가 더수훨할것 같은데....

우리동네 구산면 명품호랙은 아마 1월중순 까지는 나오리라고 예상해봅니다만

바다속 상황을 또랑낚싯꾼이 우찌 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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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올한해 안좋았던일 좋은일이고간에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해 복마니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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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