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에 들어와 사진없는 조황 서너번 올렸나 봅니다.  일요일 아는 직장아우과 함께 수정마을 방파제 화살촉이 좀 올라온다 하길래 오랜만에 들어가 봤는데 소문이 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방파제 진을 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처음에서 얼음공장 방파

 

제에서 꼽사리 좀 끼워 낚시하다가 다른 분에게 민폐가 될까 싶어 안쪽 넓은 방파제로 이동하여 낚시 시작 거기도 많은 분들이 계시더군요 가족 단위로 오신분 연인끼리 오신분 참 보기가 좋더군요 한가지 흠이라면 연방 옆에서 담배연기 내 품어시는분

 

땜시 고생을 좀 했네요 그래도 바닷바람 맞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낚시시간은 약 3시간 조금 더 했고 채비는 저는 루어채비

에 호랙바늘 두개 달아 화살촉 60여 마리 직장 아우는 민장대로 약 40수 가까이 한것 같네요 집에와 약 10마리는 회로 장만해

 

이슬이 한병과 마감했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한 관계로 생략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흐려 그나마 조황이 좀 나았던것 같네요 ㅎㅎ

이상 허접한 조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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