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물조황 - 호래기와 낚지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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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 먹물 조황

글 수 1,332

호래기와 낚지 한마리

울바다

http://dongnak.kr/zbxe/cephalopod/687121

2011.05.22 15:21:32 (*.250.168.134)

2001

낚지한마리와 호래기 몇십수 잡아서 아침겸 점심먹었습니다

며칠째 호레기랑 생막걸리랑 반주로 먹어서 이제 질리기?시작하네요 ㅋㅋ

이짓도 그만 해야겠습니다 ㅎ~~

뜰채로 돌아댕기는 낚지넘을 포획했고요

이상 초간단 조황입니다

그곳도 소문이 나서 사람도 많고 호래기도 개체수가 줄고

떠나니 쓰레기도 넘넘 많고 ........ 빡세게 낚시했습니다 비도 졸딱 맞고 해서리 ....

이제 봄 호래기 낚시 그만해야 겠습니다

가을시즌에 시작하려고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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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도전하여 성공하자

2011.05.22 16:40:15 (*.22.148.54)

감생이모친

고생했읍니다 그런데 하루 쉬고 나가신 프로님과 몸살 나겠읍니다 낚지 먹음직하게 크네요 한다리 주이소 ㅋㅋㅋ 그곳은 이제포기하이소 두분이 삭쓰리했으니 없을 겁니다 비맞으시고 고생했으면 3자리는해야지요 난 알고있읍니다 몇수했는지 ㅋㅋㅋㅋ

2011.05.23 11:02:53 (*.135.159.190)

울바다

무슨 말씀은 감생이모친님께서 거의 다잡으셨더군요

포기하겠습니다 이번 시즌은 포기하고 가을시즌에 하던지 화살촉으로 넘어가던지 해야죠 ㅋ

추프로님은 호래기바늘로 해삼을 잡아내는 신공?을 하시더군요 ㅋ

2011.05.24 11:18:14 (*.22.148.54)

감생이모친

처박기 조법아닌가요 1인자지요 ㅋㅋㅋㅋㅋ 프로님 은역시 처박기 조법이최고지요

2011.05.23 00:44:09 (*.201.152.145)

낚시갱력52년(김대건)

이제 질리기?시작하네요 ㅋㅋ <== 염장..입니더..

2011.05.23 11:03:52 (*.135.159.190)

울바다

하루 걸러 이틀 걸러 계속나가면 호래기맛에 질리기 시작합니다

계속해보시죠 ㅋㅋㅋ

2011.05.23 09:39:39 (*.4.162.108)

달맞이

질리기 시작합니다. ㅎㅎ 이해가 안되네요 호래기 아직 구경도 못했는데 ㅜㅜ

2011.05.23 11:05:13 (*.135.159.190)

울바다

저도 일주일정도만에 한번가면 질리지 않을텐데요

거의 하루걸러 이틀걸러 나가니 질리만도 하지요 ㅋㅋ

호래기는 통영 도산면인근에 좀 나오는듯합니다 ...

2011.05.23 10:11:55 (*.94.41.89)

은스푼

수고 하셨습니다..

전 언제 질릴때까지 호래기 함 낚아 볼까요..ㅎㅎ ^^

2011.05.23 11:06:37 (*.135.159.190)

울바다

호레기 회맛에 질리지 호래기잡는거는 안질립니다 ....ㅋ

예전만큼 쉽게 단순하게 잡는게 아니라서 좀 힘들어서 질리기도 합니다 ㅎ

2011.05.23 11:44:53 (*.185.18.20)

대박낚시™

먹구 질릴 정도면 좀 분양좀 하지요,

이 나~쁜 짠방동!! ㅡ.ㅡ;;

2011.05.23 12:56:39 (*.135.159.190)

울바다

글세요 제가 갔다드려도 별로 조은소리는 못들을것 같습니다

호래기 잡으러 간다는 애기는 수차례 드려는데도 ......

코방귀도 안뀌시는데요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ㅡ,.ㅡ :::::::::::::

형님이 옛날에 근무하시던 나와바리에 나옵니다 ....

밤에 잘 돌아댕기시면 잘 잡을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ㅡ,.ㅡ

2011.05.23 12:04:58 (*.138.190.222)

물국수

호래기회에 막걸리 잘먹고갑니다^^

저희랑 번갈아가면서 가시는것 같군요 ㅎㅎ

그곳에 해삼이랑 돌게가 많더군요.. 전문적으로 그것만 노리면 대박 가능할듯 ..

2011.05.23 13:01:07 (*.135.159.190)

울바다

물국수님 팀들과 번갈아 갔네요 ㅋㅋ

이제는 좀 쉬어야 겠네요 떠다니는 쓰레기나 몰도 많고요

사람들도 비속에도 좀 오시네요 헐~~

안그래도 호래기말고 "해삼낚지 전문채집인"으로 거듭나려고 합니다 ㅋㅋㅋ

2011.05.23 12:18:05 (*.211.196.158)

찜빠킬러

대단하신 체력 이십니다.

추프로님도 대단하시구요~~~낙지가 상당히 크네요~~~맛났겠습니다.

언제또 한번 뵙겠습니다.

2011.05.23 13:02:54 (*.135.159.190)

울바다

찜빠킬러님

새로운 장소인

** 낚시점 방파제에서도 안나오더군요 ㅡ,.ㅡ:::

참고하소서 ....

진짜 새로운 곳을 찾아내던지 아니면 이번 시즌에 쉬고 한여름에 진동고현이나 동해면

아니면 가을시즌에 해보렵니다

수고하세요 ^^

2011.05.23 12:44:44 (*.248.152.74)

추사선생

몸살이 나서 운기조식 중임.

어께 나을 날이 없음. 당분간 잠수 예정임. 아이구 팔이야.....ㅠㅠ

2011.05.24 11:22:26 (*.22.148.54)

감생이모친

그마음 언제가지 갈지 ㅋㅋㅋㅋ 월요일 저녁도 갔을거구요 ㅋㅋㅋㅋ 내가 다보고있읍니더

2011.05.23 13:07:44 (*.135.159.190)

울바다

운기조식이나 내공수련을 하십시오

여름시즌 이나 가을시즌에 가시죠 ㅎ

2011.05.23 13:29:23 (*.247.249.2)

개굴아빠

봄호레기라 그런지 쪼매 맛이 엄떠라.

그래서, 고마 겨울 시즌 기약할란다.

2011.05.23 14:21:31 (*.135.159.190)

울바다

한말씀 안들일수가 없네요 ^^&

마데 인 차이나 운운하시던 분께서 그곳에서 쪼그리앉아서 열라 잡으시더군요 ㅋㅋ

뭐라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슴다 ㅡ,.ㅡ::::::::

2011.05.23 15:50:54 (*.138.190.222)

물국수

ㅎㅎㅎ

2011.05.23 19:11:59 (*.184.187.190)

호래기라면

ㅋㅋㅋ 모두들 다 고수님들만 모여서 무슨 말씀들을 나누시는지 ㅠㅠ

2011.05.23 19:45:41 (*.135.159.190)

울바다

저빼고 다들 고수반열입니다 ....

저는 고마 "해삼낚지미역 전문 채집인" 으로 불러주세요

호래기는 곁다리로 조메 아주 조메만 잡습니다

모프로님 모,,모친님이 다잡았습니다 저는 옆에서 어깨넘어로 겨우 두자리로 잡습니다 .....

믿어주세요 ^^:::

2011.05.23 23:34:16 (*.215.93.163)

지자요해

ㅎ~지난주 금욜은 사람 정말..많았습니다..

인원이 늘어나니 호렉이 줄어드는거 같았어요~

방파제 불도 일찍 꺼버리고요~~

언제 또한번 뵙죠..

2011.05.24 11:24:58 (*.22.148.54)

감생이모친

그러니깐 스레기좀 가져 가야지롱 ㅎㅎㅎ 그방파제 전부 어부들 쓰레기 갔던데예 지자님 안버렸지예

2011.05.25 15:01:05 (*.149.151.3)

찾고있네

제가 알기로는 17명이였다는;;;

2011.05.25 13:56:52 (*.239.178.124)

한사람을위한

대방동님 담에 호레기 잡어로는 혼자가지말고 같이좀 갑시다 너무하시네 ^^혼자 빼먹고 ㅜㅜ

조항은 잘보고 갑니다^^맛나게 장만하셨네요

2011.05.26 22:23:06 (*.96.32.96)

빠라삐리뽕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납니다

아~~부럽습니다 ^^

호렉회부니 곰팡이 썰고 있는 낚수대에게

미안함이 밀려 옵니다 조만간 함 가봐야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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