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부터 출조 약속잡혀 있었는데 한분은 병원 입원하고  둘이서 달랑 갈려고 했는데

 

(병원에 입원한 분이 둘이서 가라하네요)그래도 맴이 않좋아 다른분이랑 얘기해서

 

병원 입원한분 회복되면 날좋은날 조인하기로 약속하고

 

퇴근해서 한심자고 일어나니 딱히 할일도 없는지라 호래기 바늘 맹글고 있는데 마나님이

 

오늘은 안가나 합니더. .왠걸 쌩큐 배리 감사 . . 따슨커피까정 오늘 왠지 써비서 죽이네ㅛ. . .

 

비오고 바람은 떵바람이고 그래도 늘 가는길은 설래네요. .

 

같이못간 두분 . . . 조만간에 꼭 뵈이시더. .

 

ps: 병원입원한분 빠른 쾌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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