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짝 달린조황 보고 드립니다..

참고로 엄청시리 추웠 습니다..ㅜㅜ

첫날(목요일)7시 도착 내리면 물고 내리면 물고..30분만에 끝..그러다가 집어등 켜신 동낚회원분(닉넴을 안가르쳐 주시더군요)옆에서 루어로 7마리 추가 50 여수로 마무리..

둘째날
징크스 입니다..누구 준다고 잡으러가면 안잡힘
어째어째 하다가 그분 또 조인..그냥 이바구하고 놀다가 9마리 마무리..

셋째날(토요일)

훤~~~~한 보릉달에 초저녁부터 따문따문 어떤분 아~~~주 매너 없으시더군요..바람불어서 그런걸 남들이 자기자리 던진다고 ㅈㄹㅈㄹ 하디만 정작 자기는 남의자리 잘만 던지시고 껴들어서 낚시하시디만..채비도 완전 ...5개달고 많이 잡으셨나 몰라?혹시나 글 보시거든 아니 여기 회원 이시면 반성 하세요..동낚에 그런사람 없습니다..

여튼 집어등 켜신분 옆에 꼽사리 낑겨서 루어로 50 여수후 자리 이동..또 내리면 물고 내리면 물고 15 정도 추가후 루어 떼먹고..ㅜㅜ 철수 결정..

역시 자리따라서 어느정도는 나옵니다 ..통영 딱 두군데는 집어등 켜면 마릿수 보증 되더군요..

이상 3일동안 발~~~발~~~떨면서 발발거리고 돌아댕긴 조황이었습니당....추워서 당분간 또 잠수~~~~^^

세상에 프로는 없다.무엇을 하든 어떻게 하든 자신이 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