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퇴근하고 잠시 나가봤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엄청 많네요.....어제처럼 사람 많은거 처음 봤네요...낚시하시는분만 약 40~50명 정도네요.


호래기 낚시하러 많이 안오는 동네인데...소문이 났는가 봅니다...ㅋㅋ


집어등 안 켜진 곳에 자리 잡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그런지.....폭발적인 입질은 없고...그냥 따문따문 올라오네요..


제 주위에 둘러봐도 쪽쪽 뽑아내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람들도 많고 해서 새벽에 오자는 생각으로 9시전에 접고 철수 했네요...


오늘 새벽5시에 나가봤는데...낚시하시는분 포인트마다 계시네요..


가까운곳에서 했는데...전에만큼 입질이 없습니다...


춥고...손도 시려서 좀만 하다가 출근 했네요..


대체로 며칠전보다 씨알은 좀 작아진 느낌입니다...새끼 손가락만한 호래기도 올라오네요..ㅎ


이제 다른 포인트로 갈아타야 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방한준비 단디 하시고 출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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