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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바람좀 쐬러가자는 거짖말에 마나님 가자합니다 모처럼 일찍 정리하고 8시경 원전으로 날라 갑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호랙 보다 사람이 너무 많이 있읍니다 지인도 (갱벌이나불님) 와서 있는줄 알면서 한적한곳에서 혼자 킥~~킥 `그래도 전화해보니 좀 멀리 계시네요 혼자 1시간동안 좀 빼먹고 있을때 전화가 옵니다 좀 됩니까 어디입니까 내가 그곳으로 갈께요 하고 낚시을 챙겨 그곳에가니 그곳은 더 많은 인파가 내는먹을 만큼 잡았는데 가야하겠다하고 다시펴 시작 했는데 역시나 안되는놈은 안되 먹을것 잡았으니 가야했던말이 씨가 되는가 보다 채비마저 뚝떨어지네 할수없이 같이 좀 할려고했는데 나불님 일행 두고 마나님과 모처럼 여행을 즐기고 돌아 와 보니 벌써11시가 넘었다 원전도 제법 나오네요 멀리 갈필요도 없을것 갔읍니다 한시간 조과는3자리 ㅎㅎ
동낚 고수님들도 사모님 모시고....?????
동낚에 훈훈한 사랑의 바람이 불고 있군요 ㅎㅎㅎㅎ
낚인 호래기 쌍걸이는 전부 부부일 것 같은 느낌이????
늘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세요....................
사모님 덕인 것 같네요.
가족과 함께하면 체면상 꽝을 못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겠습니다.
아휴. 이제 2주일 남았구나...........ㅋㅋ
모친님 반갑습니다^^ 어제 잠시 통화했었죠? 다대포에 살고 있는 김주한입니다. 시간대가 맞지 않아 한수 배우고 싶어도 ㅠㅠ...에고 전 오늘 거제동부쪽으로 출조 해 볼려 하는데 오늘은 제발 잘 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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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문님 항상 감기조심하세요